자신을 버린 여친의 음부를 공개한다!! by 조이엔조이 성인용품 할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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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인용품 댓글 0건 조회 4,499회 작성일 21-09-28 15:35본문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웹 사이트인 ‘블로그 페이지’가 인기다. 블로그는 웹(web) 로그(log)의 줄임말로, 지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다. 개인 홈페이지와 게시판 기능을 갖추고 있고,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과 관련된 지식이 없어도 자신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블로그는 기존의 개인 홈페이지를 대체할 새로운 대안 언론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일기, 칼럼, 기사 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고,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자료를 올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인 블로그 열풍이 포르노 업계에도 영향을 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여기에 커뮤니티를 손쉽게 꾸밀 수 있다는 점도 ‘블로그 포르노’ 유행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현재 미국, 유럽 등의 나라에서 유행중인 ‘블로그 포르노’는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다. 즉, 자신이 발굴(?)한 포르노 사진, 동영상을 소개하고 여기에 수많은 네티즌들의 생각이 더해져 읽는 재미를 쏠쏠하게 만든 페이지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간혹 ‘기상천외한’ 아이템의 블로그 포르노도 볼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곳이 대표적인 경우다.
미국의 한 대학생이 개설한 블로그 페이지인 ‘리벤지 라이프(Revenge Life)’. 즉, ‘복수는 나의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는 이 페이지는 제목 그대로 자신의 가슴속에 맺힌 복수심을 풀어주는 곳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풀수 있는 복수는, 헤어진 애인에게만 그 대상이 한정된다. 즉, 자신을 버린 옛 애인에게 복수하는 내용의 블로그 페이지인데, 복수의 방법이 처절하고 무섭고 두렵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곳에서 옛 애인에게 복수를 행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다. 바로 헤어진 애인의 치부를 공개해버리는 것이다. 즉, 애인과의 섹스 장면이 담긴 동영상, 누드사진과 함께 자신을 버리고 달아난 사연을 페이지에 올리면 그것으로 끝이다. 이 페이지에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처절한 복수’가 펼쳐지는데 올라오는 사진의 대부분은 하드코어 포르노를 능가하는 쇼킹한 이미지들이다. 또 각각의 복수 사연에는 수백여개의 ‘리플’이 붙는 것은 기본이다.
최근에 등록된 22살 여성의 사연은 애절하다 못해 슬플 정도다. “그는 너무나 많은 여자를 원해요!!”라는 제목으로 등록된 이 기사에는 해당 남자의 얼굴과 음부가 또렷하게 포착된 사진과 함께 최고의 바람둥이였던 옛 남자친구를 고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 사연을 잠깐 소개하자면 이렇다. “남자친구와 스와핑을 하기로 합의하고 딱 한 번 섹스파티에 참가했는데요, 그 이후로 그는 스와핑에 중독되어 버렸답니다. 그는 나에겐 만족하지 못하고 너무 많은 여자와 섹스를 한답니다. 그러더니 결국 저를 버리고 가버렸어요!!” 또 남편의 디지털카메라에서 발견한 베이비시터의 야릇한 사진과 사연을 공개한 여성은 남편과 베이비시터의 적나라한 섹스 장면이 담긴 사진을 만천하에 공개해버렸다. 이밖에도 수많은 애절한 사연이 하루에도 수십개가 넘게 올라온다.
‘복수는 나의 것’ 블로그가 법적인 소송에 휘말리지 않고 장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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