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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손톱 애무법!! by 조이엔조이 성인용품 할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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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인용품 댓글 0건 조회 5,269회 작성일 21-08-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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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 skill. 일명 손톱 애무법이라 하는 테크닉. 이 테크닉은 초보적인 것으로 매우 간단하다. 그러나 그 속으로 들어가 보면 깊이는 무한이라고 말할 수 있는 테크닉이어서 솜씨를 조금만 연마하면 대단할 정도의 기교를 만들어 갈 수 있는데 이것이 네일 스킬이다.

우선 테크닉은 손을 편 상태로 하여 손톱의 등을 자기 손바닥에 가볍게 대고 손톱의 등으로 피부를 쓸 듯이 쓰다듬어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간지러운 것 같기도 하고 기분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뭐라 표현하기 곤란한 쾌감, 사람에 따라서 성기로 느끼는 쾌감보다도 더욱 강한 쾌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여성에게 쾌감을 주는 기본적인 테크닉인 것이다. 또 이 테크닉은 어디까지나 여성의 전신 피부가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즉 인간의 피부에는 무한에 가까운 많은 말초신경이 있는데 그 피부에 가볍게 손톱의 등을 대고 쓸 듯이 미끄러져 내려가면 그것이 다음에서 다음으로 다른 신경으로 자극이 옮겨간다고 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쾌감을 느끼게 하는 원리인 것이다.

이 테크닉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떻게 하면 가장 가볍고도 미묘한 피부자극을 가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너무 강해도 너무 가벼워도 쾌감을 느끼게 만들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정하게 손톱의 각도와 방향을 유지하며 적당한 정도의 강약과 스피드로 손톱의 등을 미끄러지듯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계속 같은 방법으로 해서도 안 된다.

피부의 장소에 따라서는 약간 적당한 변화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테크닉은 확실히 어려운 점을 안고 있다. 손톱 애무법은 매우 매력적인 테크닉이므로 다음과 같은 요령만 잘 습득하다 보면 쉽게 이뤄질 것이다.

1.손톱의 움직임이 멈추면 안 된다

이 테크닉에서는 손가락 끝이 항상 움직이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이미 설명한 대로 쾌감이 주는 촉각이 다음에서 다음으로 다른 신경에 자극을 옮겨가는 데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가락 끝이 한 곳에 멈추면 이 원리는 죽어 버리므로 쾌감을 느기게 만들 수가 없는 것이다.

2. 손톱의 애무 위치는 45도 각도를 유지한다

인체는 둥그스름한 기가 있는 곡선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손가락을 구부렸다가 폈다가, 팔을 비틀었다가 쓰러뜨렸다가 하면서 닿는 위치에 손톱의 등을 45도로 유지시켜 쓸듯이 애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즉 손톱이 너무 쓰러져 손톱 귀퉁이가 아니라 손톱의 등이 피부에 닿아 버리거나 반대로 손가락이 너무 수직으로 세워져 손가락 끝이 피부에 닿아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순톱의 귀퉁이가 쾌감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3. 손톱의 등은 반드시 진행 방향으로 한다

손톱의 끝이 게가 옆으로 기듯이 옆으로 나아가거나 비스듬히 나아가지 않도록 항상 진행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손목만으로는 충분히 구부러지지 않으므로 어깨나 팔을 크게 비틀어서 그 방향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유념해야 한다.

4. 적당한 강약의 조절이 필요하다

애무에 있어서 강약은 쾌감을 주는 생명이다. 너무 강해도, 너무 약해도 안 되는 것이다. 강약은 대충 새의 날개로 피부를 쓸듯이 가벼운 터치로 피부보단 피부에 나 있는 솜털에, 다음에서 다음으로 자극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일 정도로 한다.


5. 애무의 속도는 적당히 유지한다

움직이는 손가락 끝의 속도는 피부에 대한 강약과 같은 정도로 극히 중요하다. 손가락 끝을 너무 빨리 미끄러지듯 흘리듯 쾌감도는 현저히 떨어져 버린다. 그런가 하면 너무 느리면 간지러운 느낌을 받게 된다. 그래서 적당한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남성의 솜씨가 미숙할 때나, 상대 여성이 간지럼을 잘 타는 경우에는 먼저 키스를 하여 간지러워 하지 않을 상태로 만들어 놓고 시작을 해야 한다. 여성이 간지럼을 잘 타는 것은 부끄럽다는 심리에서 그렇게 되고 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상대방의 입을 막고 간지럼을 탈 수 없는 조건을 만들어 버리면 간지럼이 멎고 쾌감이 생겨 황홀해져 버리는 여성이 많다.

6. 여성의 방어 본능을 자극하지 않는 애무가 필요하다

테크닉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처음이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시작이다. 아무리 ‘느끼게 만들기 쉬운 곳’이라고 해도 갑자기 성기나 유방 근처에 손을 가져가면 여성의 방어 본능을 끌어내게 되어 실패를 하기 쉽다. 그러므로 여성의 경계심을 가장 자극하지 않는 곳에서부터 애무의 포인트를 잡고 어느 사이인지 모르게 쾌감을 느끼게 만드는 부위까지 이끌고 들어간다.

맨 처음에는 인지와 중지를 번갈아 떨리게 하여 가볍게 치며 무의식 중에 손가락 끝을 놀리고 있는 것과 같은 ‘지선 경타법(손 끝으로 두드리는 방법)’ 등의 테크닉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또 무의식 중에 여성의 무릎에 손을 올려놓고 움직이는 손가락 끝이 어쩌다가 넓적 다리를 스친 것처럼 느끼게 하면서도 실은 여성에게 손톱 테크닉의 쾌감의 맛을 알게 만들어 버리는 방법을 써도 좋다.

손을 여성의 넓적다리 위에 올려놓고 손톱 끝이 옷 위에서 자극하는 쾌감의 맛을 느끼게 만드는 방법도 하나의 예가 되겠다. 이렇게 여성의 부분 부분을 옮겨가며 자극을 가하면서 은밀한 부위까지 옮겨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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