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를 원할때의 신호.. 알수 있다!! by 조이엔조이 성인용품 할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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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인용품 댓글 0건 조회 43,055회 작성일 21-04-23 11:23본문
여자도 남자를 원할 때가. 보편적으로 사냥을 나서는 것은 남자다. 하지만 여자라고 늘 수동적이지는 않다. 여자 역시 주체할 수 없는 성적 욕망이 있다. 남자보다 횟수가 적고 드러내 놓지 않을 뿐. 가슴 깊은 곳에 꿈틀대는 성적 욕망을 도저히 잠재우지 못할 때, 여자는 신호를 보낸다.
깜빡깜빡…. 여자의 러브 신호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이런 것들은 '유혹'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조금 다르다. 유혹한다는 것은 왠지 약간의 천박함이 깃들기 때문이다. 좀더 우아하고 품위있게, 나 자신의 값어치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섹시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게 키포인트다. 좀 어렵다. 하지만 남자라면 읽어낼 수 있으리라. 약간의 섬세함만 갖춘다면.
키스를 원할 때, 주둥이 내밀어 무작정 밀어붙이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 원하는 것을 알리되 남자가 시작하게끔 한다. 이건 여자의 자존심이 달린 문제이기도 하다. 밝히는 여자로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남자로부터 키스를 불러 올 때, 여자들은 일단 눈을 감는다. 시선을 내리깔거나 언뜻언뜻 남자의 입술을 주시한다. 이건 백발백중 키스를 원하는 거다. 여기에 열릴 듯 말 듯한 입술을 약간 내민다면 무척 원하는 거다.
남자의 가슴에 손을 살며시 얹는 것은 안아 달라는 신호. 살포시 가슴에 얼굴을 기대는 것으로 당신을 자극할 것이다. 안아버리지 않고는 참을 수 없도록. 앉는 동작 때문에 짧아진 스커트 아래의 다리, 지나치리만치 꼭 붙였는가? 이것도 당신의 시선을 붙잡고자 하는 행동. 그러면서 스스로 무릎을 쓰다듬는다면 당신의 손길을 원하는 거다. 자기 가슴을 양팔로 끌어 앉거나 혀로 입술을 축이는 동작, 당신의 등 뒤에 살포시 기대어 볼을 부벼대는 동작은 안기고 싶다는 1단계 신호로 봐도 좋다.
옷차림에서도 드러난다. 물론 야한 옷을 입는 것이 평소 취미인 사람은 일단 제외다. 평소와 다른 깊게 파인 네크라인, 가슴을 강조한 타이트 셔츠 등도 당신의 시선을 붙잡기 위한 미끼다. 생리학적으로는 월경 전. 배란기 때 남성을 자신도 모르게 원한다. 이때 술이라도 한잔 들어갔다면 보다 적극적인 스킨십을 해올 것이다.
그녀의 스킨십을 더욱 강렬하게 이끌어내려면? 내숭덩어리 아가씨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유도하고 싶다면? 고스톱 작전이다! 미끼를 던지고 외면하는 거다. 그녀의 신호를 모른 척하는 방법이다. 단 그녀가 치고 들어올 틈새는 남겨주라. 그렇지 않으면 지레 포기해 버린다. 가벼운 뽀뽀만으로 키스의 전주곡을 보내거나 안아주되 더 이상의 터치를 하지 않는 것이다. 잔잔한 가운데 흥분된 여자, 스스로 남자 손을 잡고 이끌 것이다. 당신을 지극히 원하는 눈빛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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