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미치게 하는 손가락 사용법 by 조이엔조이 성인용품 할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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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인용품 댓글 0건 조회 966,960회 작성일 21-04-23 11:11본문
모두 아시다시피 ‘가운뎃 손가락’은 음란한 욕설의 대명사다. 중지 하나만 잘 사용해도 얼마든지 촉망받는 음탕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리라. 지난 기사에서는 혀가 페니스보다 유용한 섹스토이가 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손가락 역시 그렇다. 손가락은 혀보다 더욱 섬세한 제어가 가능한데다 가늘고 길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기만 한다면 여자들은 당신의 페니스보다 손가락을 더 사랑하게 될는지도 모른다.
*무조건 깨끗하고 깔끔해야 한다.
장차 이야기하게 될 손가락 장난의 대전제는 당신의 손가락이 청결해야 하며 손톱 역시 깔끔하고 부드럽게 다듬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손가락이 더럽다면 여자들이 싫어할뿐만 아니라 질이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 손톱 역시 깔끔하게 다듬지 않으면 여자들의 민감한 부위에 상처를 입힐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손가락으로 항문 주위를 애무하다가 질속으로 삽입하는 일은 절대 금물이다. 그 역순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다짜고짜 클리토리스부터 찾아라!
여자들의 성적 쾌감에 있어 클리토리스는 알파요 오메가다. 무조건 클리토리스부터 찾아보자. 웬만한 여자라면 손가락으로 그 부근을 더듬는 단계에서부터 이미 낮은 신음을 흘리기 시작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사실이지만, 클리토리스 애무에도 가운뎃 손가락이 가장 편리하다. 처음엔 부드럽고 천천히 문지르면서 그녀의 귓가에 숨소리를 흘리거나 에로틱한 대사를 속삭여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녀를 미치게 하기 위해서 당신이 미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당신이 침착하게 작업할수록 그녀가 미칠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애무하는 동안에도 가끔씩 아래를 더듬어 그녀가 젖었는지 살피는 것도 잊어선 안된다. 그녀가 어느정도 젖었다고 판단되면 강도를 서서히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할 때는 중지 끝으로 조그만 원을 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강도와 속도를 높일 때 수직운동을 계속하다보면 여자가 통증을 느낄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그녀의 몸이 확연하게 뒤틀리기 시작하면 손가락 두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손가락 두개를 사용할 때는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클리토리스를 압박하는 동시에 원을 그리면서 보다 넓은 부위를 과격하게 자극해야 한다.
*이제 들어가보자.
아무리 많이 젖었다 하더라도 손가락을 삽입할 때는 다시 초발심하여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해야 한다. 여자의 질은 마술상자처럼 무지막지하게 굵은 물건도 들어가지만 아주 얇은 물건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하지만 충분한 깊이까지 들어갔을 때부터는 손가락 끝을 대담하게 움직여 구석구석을 자극해 보자. 페니스가 못하는 작업이 바로 이 부분이다! 만일 G-Spot을 찾았다 싶으면 그곳에 대한 특별한 배려를 해주는 게 좋다. 배려란 별 게 아니라 문지르고 압박하고 간지럽히는 것이 전부다. 재수가 좋으면 금세 여자의 폭포가 터지는 특별한 구경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손가락 삽입에서 유의할 점은 동일한 동작을 지루하게 반복하는 건 금물이라는 사실이다. 강약을 조절하여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손가락 끝을 가만히 움직여가며 질 속의 다양한 부위를 자극하고, 그러다가 G-Spot을 강하게 공격하는 과정을 리드미컬하게 반복하는 게 좋다. 이 단계에서도 역시 클리토리스를 협공하는 게 역시 효과적이다. 혀를 이용한 협공과 다른 한 손을 이용한 협공이 가능한데, 체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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